오늘은 간만에 빨간날 휴무라 집에서 쉬고 있어요..ㅋㅋ 어찌하다 함 들어와 봤는데... 있잖아요.. 27일 주사실습에 참여하지 못할것 같아서요.. 저희 시설 여름 하계수련회를 하거든요.. 물놀이 행사에 마침 야간근무라... 죄송 죄송 ㅜㅜ 참석하지 못하겠습니다... 원장님~ 사회복지사 일을 하며 간호를 배워가는 일이 여간 힘든게 아니예요... 두가지 일을 동시에 하다보니 둘다 뒤쳐지는것 같기도 하고... 쉬고 싶기도 하고... 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일을 포기 할수도 없고... 간혹 간호조무사의 길을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드는데... 어쨌든 한번 시작한것 끝까지 해보려 합니다... 노력한 만큼 많은걸 얻을 수 있겠지요./// 좋은주말 되시길~~~
